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문단 편집) == 기타 ==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트레일러가 공개되고 얼마 뒤, 우리나라 유저들이 [[굴단]]이 [[만노로스]]의 피를 [[그롬마쉬 헬스크림|그롬마쉬]]에게 주며 마시라는 장면을 '''탕수육 소스를 건네며 찍어먹으라'''는 식으로 가짜 자막을 붙이고 짤방으로 만들어 트위터로 공유했다. 그런데 이것이 '''싱크로율이 워낙 좋았던 나머지''' 매우 화제가 되었고, 그롬마쉬는 팬들로부터 '''[[부먹|부먹파]]''', 굴단은 '''[[찍먹|찍먹파]]'''라는 이명을 얻게 되었다. 이후 묘하게 인기를 끌면서 [[아프리카]]와 [[티비플]] 등에서 활동하는 영상 제작자들이 비공식적으로 더빙하기도 했다. 다만 이 와중에 티비플의 마스터딸기(마딸)의 더빙이 제일 먼저 나오긴 했는데 이걸 가지고 마딸의 열성 지지자들이 다른 유저들의 동영상에 가서 표절 드립을 치는 병크가 몇번 일어나기도 했다.[* 당연하지만, 패러디이기 때문에 애시당초 표절의 범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당연하고, 설령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렇게 따지면 최초로 가짜 자막을 붙인 사진이 최초 저작권자가 된다. ~~애시당초 마스터딸기는 티비플에서나 유명하지.~~][* 아래의 PlayXP 유저가 더빙한 영상의 댓글에도 그런 식의 이야기가 달려있다.] * [[http://tvple.com/189957|티비플의 마스터딸기가 더빙한 영상]] * [[http://youtu.be/TdVkJdhq72U|PlayXP의 유저가 제작한 '드레노어의 탕수육']] * 그런데 2015년 6월 10일,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해당 성우들을 데리고 녹음한 드레노어의 탕수육 영상을 [[https://www.youtube.com/watch?v=5t46pMMaK1w|공개했다.]] ~~찍어 먹으라고? 내 대답은 이거다. 뿌뿌뿡~~ 그롬은 [[시영준]] 굴단은 [[홍범기]] * [[https://www.youtube.com/watch?v=ptdN34bsI34|일반인이 한 카페 버전 더빙도 있다]] * 이후 [[오버워치|옆동네]]에서도 탕수육 논쟁이 [[https://m.youtube.com/watch?list=PLptUhf-hZHLTOmx22y04_J_FJuClUmpdo&v=h82GX6jdnYU|일어나는데...]] * 2014년 10월 중순부터 출시 전까지 특이한 버스 광고가 나왔다. 그 내용은 두 정류장 연속 혹은 한 정류장 걸러서 다음 광고들이 잇달아 나오는 것이었다. >[[바리안 린]]: 우리 용사들을 모아 전쟁을 준비하시오! 아제로스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영웅이 필요하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바로크 사울팽]]: 호드의 아들딸들이여, 일어나라! 오늘 우리는 강철 호드에 맞서 전투를 벌이리라! 록타르 오가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느니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라느니 그런 말은 한 마디도 없고, 이게 끝이다. ~~[[시간은 금이라구 친구]]도 있다.~~ 아마 복귀 유저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 듯하다. 와우는 그것만으로도 수많은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만. 바리안의 대사는 [[전쟁의 군주]] [[마라아드]] 편에서 바리안이 선전포고서에 인장을 찍으며 한 말이다. 사울팽의 대사는 [[비행포격선 전투]]의 호드 유저판에서 개전 시 외치던 대사에서 '증오하던 적'이라는 단어를 '강철 호드'로 바꾼 것이다. * 발매 일주일 후 블리자드가 전세계 유료 사용자 수를 발표했는데, 판다리아 때 700만이던 이용자가 1천만으로 다시 늘어났다. 300만 명이라는 수치가 단숨에 증가한 것으로, 이것은 대격변 때 1200만을 찍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수치에 비교할 만하다. [[http://www.mmo-champion.com/content/4878-WoW-Down-to-7-1-Million-Subscribers?page=51#comments|그런데 2015년 5월 기준으로 다시 700만명대로 급격히 떨어졌다.]] 그리고 2015년 2분기에는 560만명으로 급감했으며 급기야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930988|더 이상 와우의 정액제 이용자 수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졸렬한 발표까지 할 정도로 폭망했다]]. * 최초로 새 직업이나 플레이 가능 종족 추가가 되지 않은 확장팩이다. 대신 다른 요소가 추가되거나 개선된 것이 많다. *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6961|국내 출시 행사]]에는 개그맨 [[김기열]]이 사회를 보고 작곡가 [[윤일상]]과 [[김건모]]가 축하 공연을 했으며 [[채리나]]와 [[유민상]]도 와우 토크에 참여했는데, 이들은 전부 [[와우저]]로 알려진 연예인이다. ~~이소라가 없네? 은지원도 없고~~ 윤일상의 와우 OST 편곡 공연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윤일상, 김건모, 채리나, 유민상이 참여한 토크쇼는 --MC 김기열을 쩌리로 만들며-- 와우에 대해서 공감할 여러 얘기로 호평받았다. 하루종일 경매장에 벽보고 서 있는 김건모, [[현질]]로 10만 원을 사기당한 채리나, 스튜디오 신입직원에게 레벨업 대행을 시킨 윤일상, [[아즈샤라(서버)|아즈]]얼라를 위로한 유민상 등이 압권. 그와는 달리 행사 장소가 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허름한 창고임에도 불구하고 난방시설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서 감기에 걸렸다는 사람도 있었다. 게다가 행사 내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하나도 없었고, 한정판과 함께 제공되는 티셔츠는 얼라이언스 · 호드 · 강철 호드 티셔츠 중 하나를 임의로 지급해 구매자들이 자기가 원하는 티셔츠를 받지 못했다. 부대 시설도 형편없고, 전체적인 행사 진행 능력도 수준 이하라 결론적으로 성의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한정판 구매를 빼면 생고생만 하고 가는 행사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당시 블리자드코리아는 국내에 디지털 디럭스를 발매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었으므로 인게임 컨텐츠만 원하는 사람이라도 반드시 한정판을 구매할 필요가 있었기에 버티고 버텨 한정판을 구매한 사람도 많았으나, 5개월 정도 후 결국 국내에도 디지털 디럭스를 발매했기에 인게임 컨텐츠가 목적이었던 사람은 정말 괜한 고생만 했다.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초기 흥행과 별개로, 서브컬처 번역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되는 과거의 번역을 주도한 그 회사가 맞는지 의심케 하는 엉터리 번역과 수만 짱깨 작업장이 해충처럼 끓는데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아 생긴 [[초인플레이션]] 문제를 수수방관하는 등 아주 불량한 운영태도를 보인 탓에, 블리자드 코리아의 이미지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거의 사상 최악으로 악화되었다. 게다가 유저들의 이런 비난 여론이 고조되는 상황에 보도된 블리자드 코리아 대표의 인터뷰가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24619&site=wow|비현실적 자화자찬 일색]]이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결국 해당 대표는 5월 말에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31122&site=wow|'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전세계의 와우 서비스 국가 중 가장 유료 가입자 이탈이 심각했던 한국의 실적 부진과 운영상 문제의 방임 등에 대한 블리자드 코리아 책임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6월 3일 자정 경 전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걸 본 와우저들은 드디어 와망의 역사가 시작된 것인가 하며 조롱하며, 블리자드 코리아가 와우 서버 종료를 대비하는 것은 아닌가 두려움에 떨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